축제통신

[2016 SIWF] 작가들의 수다 (이수명&폴라 커닝햄)

관리자 0 310
9/26 (월)

시인 이수명-폴라 커닝햄(아일랜드)

사회: 송종원 문학평론가

   

 

사소한 것에서 특별함을 포착해내는 것이 시인

 

의식보다 감각이 먼저 반응하는 시를 쓰는 이수명 시인이 축제에 초대한 파트너 작가는 아일랜드에서 온 폴라 커닝햄입니다. 폴라 커닝햄은 명징한 언어의 시를 쓰는가 하면, 몽환적인 느낌의 시를 쓰기도 합니다. 두 시인은 사소한 것에서 특별함을 포착해내는 것이 시인의 역할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애정을 담아 서로의 시를 교차 낭독한 후에는, 시 세계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관객석에서 도착한 흥미로운 질문 덕분에 시민시인사이에서 겪는 정체성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시는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방향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말하는 이수명 시인의 발언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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