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통신

[2016 SIWF] 작가들의 수다 (안현미&안드레이 하다노비치)

관리자 0 716

9/29 (목)

시인 안현미-안드레이 하다노비치(벨라루스)

사회: 김태선 문학평론가

    

 

시 때문에, 다름 아닌 시 때문에!”

 

안드레이 하다노비치 시인은 파트너 작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한국의 현명하고 아름다운 시인! 안현미 시인의 이름풀이를 한 것 같이 딱 맞아떨어지는 소개를 통해, 언어를 뛰어넘는 진정한 소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번역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안드레이 하다노비치는 시와 언어에 대한 다층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었습니다. 통하지 않는 것을 통하게 한다는 점에서, 번역을 이렇게 말합니다. 번역은 죽은 것도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 밤 새, 안현미 시인의 정치적인 시를 벨라루스어로 번역했다는 안드레이 하다노비치는 번역시를 직접 낭송하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두 작가의 애정이 돋보였던 수다는 아쉽게도 끝이 났지만, 안현미 시인의 명언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시 때문에 여기까지 왔고, 시 때문에 죽음까지도 잘 걸어갈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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