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참가작가

레나 안데르숀 (Andersson, Lena )

소설가
국적 : 스웨덴
나는 1970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거의 여기서만 살아왔다. 1994년에는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전공, 정치학과 독어독문학 부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시험삼아 20대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몇 년 실력을 갈고 닦은 끝에 1999년에 <이러면 됐나요?(Var det bra så?)>라는 제목의 첫 소설을 낼 수 있었다. 문체와 주제라는 면에서 나의 예술적 경향은 숨겨진 문맥과 힌트가 가득한 간결하고 정확한 문체를 구사하고, 사회의 집단적 신경증, 거짓과 두려움과 더불어 사회 전반의 파워게임을 반영하는 인간관계에서의 파워게임을 다루고 있다.

문학적 영감은 여러 곳에서 얻고 있는데, 특히 유럽과 미국의 20세기 작가들, 예컨대 사무엘 베케트, 외진 이오네스코와 알베르 까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세계를 부조리하게 보고 그려내는 방식은 나만의 것이다. 또 20세기 중반에 활동한 스웨덴 작가 페르 로드스트룀과 통하는 바가 많다고 느끼고 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또 폭넓게 여행을 했는데 미국이라는 특정한 나라, 특정한 정신상태는 나의 가장 중요한 창조적 원천 가운데 하나다.

스웨덴 2대 일간지 중 하나인 ‘스벤스카 다그블라뎃’에 컬럼 및 문학과 텔레비전 비평을 쓰는 활동으로 먹고 산다.

레나의 데뷔작 <이러면 됐나요?>(1999)는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신도시에서 자라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꿈, 변화에 대한 희망, 야망 같은 것이 없는 사회를 그렸는데, 인종적 다양성이라는 말 아래 가려진 스웨덴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현실감 있게 다루어 그녀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최근에 부조리한 방식으로 오늘의 사회와 정치를 풍자한 소설 <당신은 그럼 스웨덴 사람이요?(Du är alltså svensk?)>(2004)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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